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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분저리녹색체험마을은 1980년 대청댐 담수로 일부가 수몰되었고, 2003년도 녹색농촌 체험마을로 조성되어 휴식관광기반이 마련된 자연 친환경 농촌관광지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오염되지않은 마을의 자연환경과 안전한 농산물, 순박하고 인심 좋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로 주로 농업에 종사하면서 마을주민이 화합해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개발, 계절별로 체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마을의유래
한중리는 양짓말, 힐녹이마을(백록동), 피난민촌, 말꼴 등의 4곳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힐녹이 마을은 흰사슴처럼 생긴 흰 바위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고, 피난민촌은 6.25때 피난민들이 정착해 살았다하여 생긴 이름이다.
말꼴은 장수가 나서 어릴 때 죽었는데, 얼마 후 말 한필이 그 아기 장수를 따라 죽어 장수와 함께 묻혔다는 전설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마을의유래
분저리는 고려 최영장군이 군량미를 분말하여 저장했던 곳으로 분저곡 또는 분저실이라고 불려왔다. 윗말과 아랫말은 분저실의 중심으로 위와 아래에 위치하여 붙여졌으며, 염성골은 대청댐 담수로 일부가 수몰되어있는 상황이다.
마을 농특산물
메주
숙소
분저리 녹색체험마을안의 펜션 (원룸, 3개 호실)
주변관광지
대청호, 대청댐, 보은향교, 최태하가옥, 삼년산성, 우당고택(구 선병국가옥), 속리산, 법주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