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지역: 충정북도 보은군
장소:말티재 전망대 -말티재꼬부랑길 카페
내용:커피 주문하면서 가져온 텀블러에 담아달라고 했습니다.
직원인지 사장인지 여자분하는말: 일회용컵에 담아 줄테니 텀블러에 부어서 드세요
나: 그럼 텀블러 사용 의미가 없지 않느냐
옆에 있던 직원하는말 : 제가 해드릴께요. 저 할줄알아요
나: ........
텀블러에 커피제조후 주면서 직원하는말: 우유를 너무 많이 넣었나봐요.ㅎㅎ
결국 커피는 맛도 없고 텀블러에 커피 질질 흐르고....
요즘같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는 상황에
손님이 텀블러 들고 가면 더 좋을듯한데 해당 카페는 일회용컵이 좋은듯합니다.
11/24일부터 카페 일회용품규제 시행하던데 말티재꼬부랑길 카페는 예외인가요?
제가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게 잘못된건가요?
불친절은 기본사항이시고.. 기분좋게 전망대 갔다가 엉망진창되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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