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국토관리사무소에서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붕괴가 진행된 사면의 추가 붕괴 위험성이 남아있어 복구 공사를 완료 한 후 터널구간을 개통하기로 결정되어 대추축제 이전 보은-미원간 국도 19호선 봉계터널 개통이 최종적으로 불가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축제기간 중 보은군 대추축제장을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께서는 "고속도로"를 이용하시기바랍니다.

※ 농번기로 인해 경운기, 트랙터등 농기계들의 도로 이동, 교통체증과 안전사고의 위험성으로 산외면 우회로 이동은 자제하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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